하늘궁 소개
백궁白宮의 지구 본부本部 하늘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늘궁 풍수
하늘궁은 천하 대명당(大名堂)으로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늘궁은 제1본관 신축부지를 중심으로 남동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뒤쪽에는 주산(主山)인 고령산이 있고, 동쪽으로는 수리봉으로 내려가는 내청룡, 장군봉으로 내려가는 제1 외청룡, 꾀꼬리봉과 챌봉으로 내려가는 제2 외청룡이 있습니다.
서쪽으로는 개명산 형제봉으로 내려가는 내백호, 응봉으로 내려가는 외백호가 있습니다. 제1본관 신축부지 중심으로 8개의 봉과 산들이 하늘궁을 둘러싸면서 남동쪽으로 내려가고 있고, 남쪽에는 안산(案山)으로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인 일영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영산 뒤로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전체적으로 그 형세가 한반도처럼 배추를 거꾸로 세워 놓은 모습입니다.
하늘궁의 지형 모습은 또한 여성의 자궁, 질 모습과 같습니다.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71번 지방도를 따라 북쪽으로 가다 석현리로 좌회전하여 좁은 길로 진입, 돌고개를 넘어서면 하늘궁 전체 모습이 나타납니다. 371번 지방도는 질에, 돌고개는 자궁경부 입구의 턱에 해당됩니다. 하늘궁 입구는 지금처럼 도로가 없었다면 모르고 그냥 지나칠 정도로 숨어 있는 모습입니다.
하늘궁 터는 물이 아주 풍부합니다. 고령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은 1년 내내 마르지 않습니다. 이 계곡의 물은 석현천이 되어서 남서쪽으로 흘러 일영산 끝자락을 지나서 공릉천과 만납니다. 고령산(高靈山)은 높은 영이 있는 곳을 말하며, 계명산(鷄鳴山)은 닭이 우는 산으로 뒤에 개명산(開明山)으로 바뀌었는데 밝음이 열리는 산을 뜻합니다. 일영산(一靈山)은 하나의 영(靈)이 깃든 산을 뜻합니다. 하늘궁 주변에는 양의 기운인 잣나무가 절반, 음기운의 활엽수림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늘궁은 만 명의 장군을 호령하는 만장호령형(萬將號令形)과 황제 잉태 자궁으로 황제를 배출하는 황제포란형(皇帝抱卵形)으로 천하의 대명당(大明堂)입니다.